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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저널

페북 타임라인 막기 1분이면 설정 완료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를 엿본다? 친구도 아니고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내 페북 탐라(페이스북 타임라인)를 엿보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다.


특히 여성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페북 탐라 막기 기능을 이용해 내가 승인한 사람만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볼 수 있도록 설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생활이 침해 당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페북 타임라인 막기 [1] 어플 실행 후 '더보기' 아이콘 클릭


페북 타임라인 막기 설정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 경로만 안다면 페이스북 조작이 미숙하더라도 1분 정도면 설정이 가능하다.


먼저 모바일에서 페이스북 어플을 실행한 후,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더보기' 아이콘(三)을 눌러준다.



페북 타임라인 막기 [2] 설정항목 선택


'더보기' 화면으로 이동하면 내 프로필과 친구찾기, 그룹 등의 서비스 항목이 우선 나타난다.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해 내린 후 설정과 공개범위 옆에 있는 드롭다운 아이콘(▼)을 눌러 하위항목을 펼쳐 주세요~




그럼 설정 및 언어, 코드 생성기 등 숨겨져 있던 항목이 표시되는데, 이 중 '설정' 항목을 클릭해 준다.



페북 타임라인 막기 [3] '타임라인과 태그달기' 항목 클릭


설정화면으로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해 공개범위 카테고리 안에서 '타임라인과 태그달기' 하위항목을 클릭해 준다.



'타임라인과 태그달기'에서는 게시물에 참여할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페북 타임라인 막기 [4] 공개범위 설정


타임라인 공개범위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해 설정이 가능하다.


타임라인에 글을 남길 수 있는 사람과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 공유를 허용할 것인지를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인데, 탐라막기 기능의 주요항목은 그 중 두번째에 위치한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 설정이다.



항목을 선택하면 공개범위를 지정할 수 있도록 플랫폼이 나타난다. 기존에 설정을 따로 변경하지 않았다면 누구나 내 게시물을 볼 수 있도록 '모든사람'으로 공개범위가 설정돼 있다.


공개범위는 친구의 친구, 친구만, 특정친구 등 6가지 옵션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나만 보기 설정을 통해 비공개 설정도 가능하고, 일부 친구를 제외해 공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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